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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업무보고에서의 질책에 이어 보훈처 업무보고에서도 일기예보가 빗나간 것을 지적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왜 그랬을까?
궁금했다.

잠시 후 떠오른 생각.

아하! 그렇지!

우리에겐 미래를 잘 아는 한 분이 있다.

바로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주인공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정의구현사제단의 삼성떡값 관련자 발표 전에 미리 그 내용을 알고 계셨던 분.

그 분이면 할 수 있다.
내일의 날씨도 무난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조만간 인사발표가 날 수도 있겠다. 기상청장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기상청장의 교체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 아닐지 모를 일이다.

Posted by 젊은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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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씨탓 2008/03/30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컴퓨터가 무용지물되나요?
    틀렸다고 질책말고 칭찬하는 법을 좀 배우셔야겠군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데.

  2. 라이얀 2008/03/30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청와대 대변인을 옆에 뒀으니 일기예보의 정확성이 눈에 들어올리가 있겠어요? 5공시절의 외화벌이를 재현하기 위해 대변인을 라스베가스로 보냈으면 좋겠네요.

안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합민주당 단원을 예비후보로 입후보하였던 황 희입니다.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새벽 전철역사에서부터 밤늦은 시간 거리와 상가방문까지 후회 없이 열심히 뛰어다녔던 지난 4개월 이었습니다. 중앙당의 지역실사와 서류심사, 면접 심사 후 초경합 접전 끝에 지역 여론조사에서 공천탈락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저를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만, 저보다 훌륭하고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선택하신 안산 단원을구 지역주민의 의견을 겸허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국회의원 당선에 연연하기보다는 제가 당선이 되었을 때 하고자 마음먹었던 정책들을 미력이나마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심정으로 더욱 깊이 연구하고 실천해가는 사람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치적 측면에서 또한, 한나라당의 독주체제를 막기 위한 커다란 대의 앞에 걸림돌이 될 생각은 한 치도 없습니다.
제종길 후보의 공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4월9일 총선에서의 필승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의 정책을 지지하고 저의 건승을 기대해주신 소중한 분들도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국가경영은 도박이 아닙니다.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한쪽에 모두를 걸 수는 없습니다. 전권을 내어준다고 좋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나라살림을 하나의 세력에게 결코 맡겨서는 안된다는 제1의 과제 앞에 우리 모두의 생각이 다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예비후보로 있었던 지난 몇 개월간의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4년간의 정치현장 경험에도 불구하고 매우 갑갑함을 느꼈습니다. 당연히 정치신인 입장에서 좋은 정책을 연구하고 평가받아야 하는 입장임에도 (현행)우리 선거법으로는 충분히 정책을 유권자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메니페스토를 외치던 정당도 막상 공천과정에서는 과연 후보자의 정책이 얼마만큼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인지도로 평가받은 이번 공천과정에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봅니다.
국회 의원이 되려면 정책에 대한 연구와 공부보다는 지역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중앙당의 인맥이 든든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공약만 내세우지 말고 대한민국을 위한 국회의원으로서 무엇을 할 것이냐고 물으셨던 공천심사위원님들 조차도 결국 지역에서의 인지도로 후보자를 평가하는데 그친 결과를 받아들고 과연 다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혼란스러웠습니다.
중앙당 차원에서 서류, 지역실사, 면접심사에 이어 지역 여론조사까지 이미 실시한 상태에서 왜 새삼스레 현역의원과 인지호감도 조사가 아닌 인지도조사 형태의 여론조사로 100% 후보를 결정한 것도 궁금합니다.
부디 다음부터는 후보공천에 대한 원칙과 평가기준이 제대로 마련된 가운데 공천심사에 임해주시길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제종길 후보의 필승을 다시 한 번 희망하며 이제 안산도시경제포럼의 대표로서 또 안산주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08년 3월 25일

前통합민주당 단원을 예비후보자 황  희 올림
Posted by 젊은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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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경선’… 현역 프리미엄 사라져
오남석기자
greentea@munhwa.com

한나라당이 영남지역 현역의원(62명)의 43.5%에 달하는 27명을 물갈이하는 초고강도 공천쇄신을 단행하면서 통합민주당 현역의원들의 공천탈락 위기감이 호남지역을 넘어 수도권으로까지 북상하고 있다.

현역 물갈이 목표를 ‘최소한 한나라당 이상’으로 잡아야 하는 민주당으로선 14일 현재까지의 현역 물갈이율 14.4%(출마자 118명 중 17명)로는 가야 할 길이 멀기 때문이다. 총 31명의 현역의원 중 9명(29.0%)을 낙천시킨 호남지역에서 추가 공천탈락자가 나온다 해도 이것만으로 한나라당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인 것이다.

수도권 의원들의 위기감은 특히 민주당이 14일 공천이 미확정된 초경합지역 40여 곳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에 들어가면서 살 떨리는 현실로 다가가고 있다. 당 ‘국민여론조사 경선관리위원회’는 이날 예비후보 1, 2위 간 평가점수 격차가 10% 미만인 해당 지역구의 경선 대상 후보자들에게 경선 사실을 통보했다. 이는 확연한 격차가 없는 경우 정치적 판단 없이 전적으로 지역구민의 손에 공천을 맡기겠다는 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각 지역구별 1·2위 후보자만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말이 여론조사일 뿐 어디까지나 후보자들이 경선 결과 수용 서약서를 쓰고 진행하는 ‘경선’이다. 조사에서 뒤처진 것으로 나올 경우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는 길이 차단되는, 그야말로 생사를 좌우할 중대고비인 셈이다. 여론조사는 ‘민주당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한가’를 물어 민주당 지지자와 비지지자에 대해 각각 7대3의 가중치를 둬 계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여론조사 경선 지역은 호남지역에 10여곳이 포함됐지만, 특히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성동을(임종석 의원 - 고재득 전 성동구청장), 강동을(이상경 의원 - 심재권 전 의원), 경기 안산 상록갑(장경수 의원 - 전해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경기 안산 단원을(제종길 의원 - 황희 전 청와대 행정관), 경기 시흥갑(백원우 의원 - 황인철 전 청와대 비서관), 인천 부평을(홍미영 의원 - 홍영표 전 재정경제부 한·미 자유무역협정 국내대책본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 말리는 주말을 눈앞에 둔 수도권 현역의원들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구(舊) 민주당 출신의 전직 의원이나 구청장 등 만만찮은 상대와 겨뤄야 하는 대통합민주신당 출신 의원들의 긴장감은 더하다. 여론조사 경선 지역에 포함된 서울 지역 한 초선의원은 “인지도가 높다는 점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보지만, 현역의원 교체 요구가 거세기 때문에 최종 결과를 낙관할 수는 없다”고 토로했다.

Posted by 젊은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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